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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가요톡톡-수] 게스트 이혜민 ‘코난 주제가 부른 어린이, 이제는 사랑을 노래하는 중년 가수로’ :: 관악FM -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4.13.)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 & 정들레

- 초대가수 : 이혜민

 




1982년 TV 애니메이션 ‘미래소년 코난’의 주제가를 부른 어린이 가수였던 가수 이혜민이 노래 <사랑이란>, <고비>로 활동하며 수요일 생방송 가요톡톡 2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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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혜민은 ‘어려서 <미래소년 코난>을 불렀다. 합창단 출신이었기 때문에 동요 음반을 많이 냈었다. 비디오로 춤도 추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사랑이란 그런가요 견딜 수 없는 이 그리움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 이런 내가 바보같나요

지난 밤엔 한숨도 못자고 뒤척이며 긴긴 밤 세웠죠

하늘 아래 어디서 사랑으로

내게 온 당신은 나의 마지막 사랑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의 창을 엽니다

그대 있음에 오늘도 설레는 나의 사랑

 

노래 <사랑이란> 중

 

가수 이혜민은 노래 <사랑이란>에 대해 ‘2021년도에 나온 노래다. 이제 막 일 년이 지났다. 레트로 감성이 묻어있는 곡이다. 젊은 친구들은 사랑한다고 직접 표현한다면 80-90년대 감성으로 보고 싶어도 말 못 하는 그런 상황을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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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레 DJ는 ‘음색이 정말 청아하시다. 코난과는 정말 다른 느낌이다. (웃음)’라고 감상을 전했고 임문일 DJ는 ‘아기가 커서 이렇게 되었다. 좋은 예를 보여주셨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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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일거야 이번만 버티면 될거야

힘든 것도 이번이 끝일거야

이번이 마지막일거야 이번만 버티면 될거야

지나고보면 별일 아닐지도 몰라

항상 다시오는 고비 다시 겪는 아픔

거칠어진 한숨 속에 조금더 풀이 죽어버린 용기

 

노래 <고비> 중

 

가수 이혜민은 노래 <고비>에 대해 ‘몸이 안 좋았다가 괜찮아지면서 극복을 한 경험을 노래로 담은 곡이다. 의지의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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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2022.04.13.) ‘이혜민’편은 관악FM 홈페이지(http://www.radiogfm.net), 관악FM 앱,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채널 GFM가요톡톡, 페이스북 관악FM 페이지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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