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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의 하모니, 가을을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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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의 하모니, 가을을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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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코난’ 부른 과거소녀 뽀숙이···40년만에 가수 나서요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중앙일보 디지털 서비스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인생 사진'에 응모하세요.
기억해야할 일이 많은 12월 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
그리고 인연을
인생 사진으로 찍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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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가요톡톡-수] 게스트 이혜민 ‘코난 주제가 부른 어린이, 이제는 사랑을 노래하는 중년 가수로’ :: 관악FM -
■ 임문일 & 정들레의 생방송 가요톡톡 (2022.04.13.)
- 시간 : 오후 12시~2시 생방송
- 진행 : 임문일 & 정들레
- 초대가수 : 이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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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코난’ 부른 ‘뽀숙이’ 이혜민, 발라드로 컴백
가수 이혜민이 내놓은 디지털 싱글앨범 '사랑이란'.
[일요신문] 1982년 TV 애니메이션 ‘미래소년 코난’의 주제가를 부른 어린이 가수 이혜민이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 ‘사랑이란’(작사 김덕희 작곡 김덕희)을 들고 가요계에 복귀했다. 동명의 노래는 미디엄 템포의 마이너 발라드곡으로 사랑에 빠진 느낌을 절절한 가사와 잔잔한 선율에 담았다.
이혜민은 이 노래에 대해 “따라 부르기 좋은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만한 노랫말이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을 발휘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한동안 학원에서 노래를 가르치는 강사로 일했다. 이런 그를 다시 무대에 세운 것은 코로나19다.
“코로나19가 대유행해 학원들이 문을 닫아 강사로 활동하기가 힘들어요. 그러던 차에 우연히 음반을 낼 기회가 생겨 다시 가수로 노래하게 됐어요.”
이번 싱글앨범에는 지난해 발표한 음원 ‘고비’와 어릴 적 그의 목소리가 담긴 ‘미래소년 코난’도 수록됐다. 어릴 적 얼굴이 어렴풋이 남아 있는 그는 어린 시절 청아한 음색과는 결이 다른 목소리와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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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2동] 광교 라온 합창단, 주민 환호 속에 첫 음악회 성료"아름다운 노년을 노래하라"
라온 합창단이 '사랑하는 마음'을 합창 중이다.
지난 2일 수원 씨드콘서트홀에서 광교 라온 합창단의 첫 음악회가 광교2동 관계자와 관내 주민 등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격려 속에 개최됐다.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는 이혜민 강사의 지도로 2시간 동안 대중가요 및 클래식 크로스오버곡 합창, 협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공연에서 단원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노래교실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를 포함하여 17곡의 노래를 부르는 등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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